가이드라인의 '필수 장면' — 광고주가 이걸 빼먹어서 생기는 4가지 문제
필수 장면을 명시하지 않으면 인플루언서는 자기 스타일대로 찍는다. 그게 광고주 의도와 어긋나는 순간 캠페인 ROI는 절반이 된다.
가이드라인에서 의외로 자주 빠지는 것이 바로 '필수 장면' 항목이다. 광고주는 당연히 들어갈 거라 생각하지만, 인플루언서는 자기 평소 영상 흐름대로 찍기 때문에 의외의 누락이 자주 발생한다.
누락이 만드는 4가지 문제
필수 장면이 빠지면 다음 4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터진다.
- 제품의 핵심 USP가 영상에 없어 광고 효과가 사라진다
- 광고법상 필수 표시(가격, 원산지, 광고 표기)가 누락된다
- 재촬영 또는 추가 편집이 필요해 일정이 지연된다
- 인플루언서와 신뢰 관계가 깨져 다음 캠페인이 어려워진다
반드시 적어둬야 할 필수 장면 카테고리
카테고리별로 빠지면 안 되는 장면이 정해져 있다. 식품은 시식 장면과 패키지 정보 노출, 뷰티는 사용 전후 비교와 발색 장면, 가전은 작동 장면과 사이즈 비교, 패션은 착용 컷과 디테일 클로즈업이 기본이다.
필수 장면을 적는 올바른 형식
단순히 "제품 사용 장면 포함"이라고 쓰면 안 된다. 다음 세 가지가 한 줄에 들어가야 한다. 장면의 목적, 최소 노출 시간, 카메라 앵글 또는 구도. 예를 들어 "제품 작동 장면(USP 강조 목적, 5초 이상, 정면 클로즈업)"처럼 구체적이어야 한다.
검수 단계에서 빠진 장면을 확인하는 법
초안을 받자마자 필수 장면 체크리스트와 1:1 매칭해야 한다. 영상의 몇 분 몇 초에 해당 장면이 있는지 타임스탬프까지 기록해두면 다음 캠페인에서 가이드라인을 더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다.
imktr 가이드라인 폼에는 필수 장면을 한 줄씩 따로 적는 칸이 있고, 브리프에 적어 둔 필수 장면이 미리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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