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영상 첨부의 마법 — 수정 횟수가 줄어드는 이유
글로 100줄 적는 것보다 레퍼런스 영상 1개를 첨부하는 게 효과적이다. 단, 첨부하는 방식에 원칙이 있다.
레퍼런스 영상을 함께 첨부한 가이드라인은 수정 라운드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이유는 단순하다. 인플루언서의 머릿속에 광고주와 같은 이미지가 그려지기 때문이다.
어떤 영상을 첨부해야 하나
다음 세 가지 종류를 각각 1개씩 첨부하는 것이 베스트다.
- 톤앤매너 레퍼런스: 우리가 원하는 분위기/유머/속도감
- 구조 레퍼런스: 영상 전개 순서가 비슷한 사례
- 비주얼 레퍼런스: 카메라 워크, 자막 디자인, 색감
첨부할 때 반드시 적어야 할 한 줄
그냥 링크만 던지면 인플루언서는 그 영상의 어떤 부분을 참고해야 할지 모른다. 영상마다 "이 영상의 0:05~0:12 구간 자막 스타일을 참고하세요"처럼 구체적인 구간과 참고 포인트를 함께 적어줘야 한다.
피해야 할 레퍼런스
경쟁사의 최신 광고는 가급적 피한다. 인플루언서가 무의식적으로 너무 비슷하게 따라가면 표절 시비가 붙을 수 있다. 또한 제작비가 명백히 다른 대형 광고(연예인이 출연하는 TV 광고 등)는 도달 불가능한 레퍼런스라 오히려 의욕만 꺾는다.
레퍼런스를 인플루언서가 먼저 제안하게 하는 법
고급 협업 방식은 광고주가 컨셉만 주고, 인플루언서가 본인 채널 톤에 맞는 레퍼런스 3개를 역제안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채널 흡수율이 훨씬 높은 영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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