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 · 계약 · 분쟁·2026-01-18· 8분
인플루언서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12가지 조항
광고주가 가장 많이 빠뜨리는 12개 조항을 한국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쟁의 90%는 계약서가 부실해서 일어납니다. 단가만 적힌 한 페이지짜리 계약서로는 사후 분쟁을 막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포함해야 할 12개 조항
- 캠페인 목적과 대상 제품/서비스의 명확한 정의
- 콘텐츠 형식, 분량, 업로드 채널, 게시 일정
- 단가, 정산 시점, 정산 조건(노출수/CPM 연동 시 측정 기준)
- 영상/사진 수정 횟수 상한과 추가 수정 단가
- 2차 활용 권리(광고 소재 전환, SNS 재게시, 매장 내 영상 사용 등)
- 게시물 유지 기간(최소 보관 기간과 삭제 시 위약)
- 표시광고법상 '광고' 표기 의무 명시
- 경쟁사 광고 제한 기간(통상 7~30일)
- 인플루언서 사고/논란 발생 시 광고주의 즉시 해지권
- 저작권 귀속(원본 데이터 제공 의무 포함)
- 비밀유지 범위와 기간
- 분쟁 해결 절차(중재 우선, 관할 법원 명시)
자주 빠뜨리는 부분
특히 2차 활용 권리와 사고 발생 시 해지권은 작은 캠페인에서 거의 빠집니다. 단가가 100만 원이든 1억이든 이 두 조항은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수정 횟수도 마찬가지입니다. '협의 후 수정'이라는 모호한 문구는 인플루언서가 무한 수정을 거부할 명분을 줍니다. 보통 2회 무상, 3회차부터 회당 단가의 10% 추가가 시장 관행입니다.
실무 팁
계약서 템플릿을 한 번 만들어두면 90%의 캠페인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imktr는 6.계약서 단계에서 위 조항 대부분을 담은 계약서 초안을 만들고, 인플루언서가 협의 문서에서 항목별로 수정을 제안할 수 있게 합니다. 사고·논란 시 즉시 해지권처럼 기본 양식에 없는 조항은 협의 문서의 특약 사항에 직접 추가해야 합니다.
#계약서#인플루언서#법무#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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